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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한덕수 부인 최아영, 무속 논란 실체 공개 (김건희도 관련?)

by 나잡아봐라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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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인 최아영, 무속 논란 실체 공개 (김건희도 관련?)

한덕수 부인 최아영, 무속 논란 실체 공개 (김건희도 관련?)

🔍 최아영 씨 성장 배경

최아영 씨는 4대째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이를 내세워 무속 의혹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행적과 발언을 보면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 최아영 씨와 한덕수, 캠퍼스 커플과 무속의 인연

최아영 씨1945년생, 한덕수1946년생으로 최아영 씨가 한 살 연상입니다.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최아영 씨는 남편의 국장 승진을 소원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한덕수는 이명박 정부 주미대사, 노무현 정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대중 정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승진이 지지부진했죠.


이에 최아영 씨사주와 관상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서양화 전공에서도 사람 얼굴을 그리는 걸 피했다고 밝혔는데, 얼굴을 보면 관상이 보이고 사주가 떠올라 불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최아영 씨는 남편의 공직 경로에 조언을 시작했으며, 꿈을 통한 예지까지 나섰습니다. 헬기와 권총이 등장하는 꿈은 영발도사 해몽을 통해 국장 승진으로 이어졌고, 지하 미로를 탈출하는 꿈은 노무현 정부 총리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022년 총리 후보로 지명될 때도 최아영 씨와 관련된 무속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박지원 의원은 "김건희 어머니급 무속 영향력"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 총리실 사모 대응팀 의혹

장성철 평론가에 따르면 총리실 비공식 대응팀이 존재하며, 최아영 씨 무속 의혹을 물타기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요일까지 언론 작업을 벌이는 상황은 출마 임박을 시사합니다.

📰 과거 기사 속 무속 행적

2012년 서울신문 인터뷰에서는 최아영 씨가 "관상을 배워 사람 얼굴을 그릴 수 없다"고 했고, "사주를 바탕으로 남편에게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직자 가족으로서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또한 매경 이코노미 칼럼에서는 꿈 해몽을 통해 한덕수 총리 승진에 기여했다고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는 오늘의 운세 수준을 넘어선 주술 개입입니다.

최아영 한덕수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 최아영 한덕수 (출처-연합뉴스)

🗣️ 경향신문 단독 인터뷰: 최아영과의 대화

기자: "처음 뵙겠습니다."

최아영: "잠시만요. 말을 하지 말고 손을 보여주세요."

기자: "(오른손을 내밉니다.)"

최아영: "관상을 보고 있습니다. 눈이 부리부리한 사람, 매부리코는 피해야 합니다."

기자: "(당황하며) 아, 네..."

최아영: "당신은 사주가 좋습니다. 제 수양딸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제 공간에 자리가 있습니다."

기자: "(당황) 저는 아직 생각을..."

최아영: "괜찮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인연은 소중하니까요."

※ 취재 종료 후: 최아영 씨가 기자를 차로 회사까지 데려다주었으며, 이후 추가 취재 요청은 거절되었습니다.

(자료: 경향신문 유선희 기자 단독 인터뷰)

🔗 김건희와 최아영, 의문의 관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무속에 깊이 심취해 있다고 지적하며, 김건희, 최은순, 최아영 간의 끈끈한 관계를 문제 삼았습니다. 특히 최아영 씨는 무속에 심취해 김건희 여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한덕수 총리도 부인에게 끽소리 못할 정도로 무속에 휘둘리고 있다"며, 과거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인연에도 불구하고 "구국 차원의 고발"이라며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 김건희·최아영 무속 고리 분석

이름 특징 무속 연관성 주요 연결고리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건진법사, 천공 등 무속 인맥과 교류 최은순(모친), 최아영
최은순 김건희 모친 무속 신앙 강함 김건희, 최아영
최아영 한덕수 부인 관상, 사주, 꿈 해몽 조언 김건희, 최은순

🚨 무속 논란의 의미와 전망

이번 논란은 국정운영에 무속이 개입될 가능성을 드러낸 사례입니다. 최아영 씨를 둘러싼 무속 행적과 김건희 여사 및 최은순 씨와의 교류는 대한민국 정치의 투명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국정과 무속은 분리되어야 하며, 무속 정치 종식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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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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