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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한덕수 대망론 - 트럼프와의 통화

by 나잡아봐라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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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덕수 대한민국 국무총리(권한대행) 간의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총리에게 차기 대선 출마 의향을 직접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트럼프 대통령 : "대선 출마 생각이 있느냐?"

한덕수 권한대행 : "여러 요구와 상황이 있어서 고민 중이다. 결정한 것은 없다"

 

이렇게 출마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들이 한 권한 대행을 유력 대선 후보로 소개한 것이 통화 성사에 주요했다고 합니다

 

한 권한대행이 트럼프 대통령의 3대 관심 분야를 먼저 언급하고, 통화 후반부에는 영어로도 대화를 이어가자 분위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호남 지역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발표

국내 정치권에서도 한 권한대행의 출마 촉구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호남 지역 국민의힘 당협 위원장들이 공개적으로 출마를 요구했습니다.

 

 

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후보 등록 시한이 촉박한 점을 고려해, 무소속으로 출마 후 최종 후보와 단일화하는 ‘빅텐트론’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한 권한대행의 국정운영 기대감이 56%로 높아지면서, 그의 출마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황우여 국민의 힘 선거관리위원장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주 중에는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국민의 힘 후보 등록일인 14~15일 전에는 경선 참여를 확정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아까운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SBS라디오에서 "행정과 정치는 완전 다르다"며 경선통과 조차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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